DailyGrind

  • 지승욱 (SEUNGWOOK JEE)

    오랫동안 지켜봤던 지승욱은 본인의 것에 늘 주도적이었다. 누구보다 빠르게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, 스스로 힘으로 해외 경험을 익혔고, 그것을 바탕으로 내면의 기틀을 다졌다. 이것은 학교나 선생님이 알려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었기에, 나는 지승욱의 삶의 태도와 경험을 동경하고 부러워했다. 훗날, 그는 도넛(Dooon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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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OSTED2019.03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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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안대근 (DAEGEUN AHN)

    10년도 더 전의 어느 날, 여느 때처럼 컬트에 갔던 나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. 어떤 꼬마 녀석이 컬트의 한쪽 출구로 들어와서 바로 Frontside Flip으로 계단 다운을 성공하고 바로 반대편 출구로 사라졌다고. 안대근은 이 구전설화로 세상에 알려졌다. 강산이 변한 만큼 한국 스케이트 신(scene)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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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OSTED2018.1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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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TOM SCHARR (톰 샤아)

    12살 때 뭐 했는지 기억해보자. 자유투 선에서 농구공을 넣는 연습? 아니면 아침에 늘 똑같은 도시락이 지겨워서 불만한 정도? 이런저런 사소한 일이었을 거다. Tom Schaar는 12살에 스케이트보드 역사상 첫 1080을 돌리고 있었다. 최근 Vans Park Series 결승전 시작하기 전에 그를 만나서 잠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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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OSTED2018.11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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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BRIAN MOLLOT (브라이언 몰롯)

    7년이 넘는 한국 생활, 8개의 비디오 파트. 그의 진두지휘하에 전개된 여러 프로젝트. 속칭 '나쁜 남자'로 통하던 브라이언 몰롯(Brian Mollot)과 한국의 인연은 질기고도 질겼다. 그 누구보다도 열렬히 한국을 사랑했던 그가 한국에서의 치열한 삶을 접고,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간다. 기술을 시도하듯 언제나 앞만 보고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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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OSTED2018.10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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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DEAD MAN CALLING

    한국 스트릿 스케이팅의 현재를 비추는 곽경륜. 그가 페니스콜라다(Peniscolada)를 끝내고 Dead Man Calling으로 새롭게 돌아왔다. 거친 노면을 구르는 휠 소리를 담은 기록물 『wasteland』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.Daily Grind (이하 DG): 페니스콜라다를 끝내기 전에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었다. 그런데도 페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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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POSTED2018.10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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